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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나는 지역 청년이고 지역 기자다
- 16기 전예나
- 조회 : 32
- 등록일 : 2025-01-09
조아름(32) 기자는 <해남우리신문>의 막내다. 해남군민들이 주주인 ‘지역 독립 언론’, 해남우리신문에는 모두 세 명의 기자가 있는데, 입사 7년을 넘긴 조 기자가 가장 어리다. 주간신문을 발행하느라 조 기자의 일주일은 후딱 지나간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해남군 곳곳을 취재한다. 목요일엔 아침부터 밤까지 기사를 쓰고 지면을 편집한다. 신문은 금요일 아침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