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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언론의 새로운 길은 가장 어려울 때 열린다
- 17기 송채은
- 조회 : 40
- 등록일 : 2024-12-29
2024년이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다. 지난 1년간 언론 역시 수많은 변화를 맞닥뜨렸다. 인재 공백과 유출, 기사를 향한 악성댓글과 같은 공격은 물론 수익 악화로 인한 제작 환경의 변화도 겪었다. 여기에 생성형AI가 확장되면서 언론은 재빠른 기술 변화 역시 따라잡아야 했다. 바쁘게 흘러가는 언론 환경의 이슈와 관점을 언론 지망생의 눈으로 확인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매달 발간하는 '신문과 방송'을 토대로 지난 1년 동안 언론계엔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향후 언론과 언론인은 무엇을 준비하고 또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지 이번 미디어비평을 통해 파악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