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는 역동적인 대학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도전·성장·자립하는 CHARM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해 1824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지원·운영하고 있습니다.

1824 커뮤니티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방과 후 18시부터 24시까지 활동하는 프로젝트를 말하는데요,

방과 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개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이기에 매 학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컴퓨터학부 학생들은 어떤 동아리에 참여했을까요? 컴퓨터학부 학생들의 동아리 참여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학부생은 1824커뮤니티 21개에서 49명이 활동했습니다.

분야별로 참여 비율을 살펴보면 스포츠 27%, 봉사 2%, 문화예술 35%, 독서 20%, 창업 2%, 취업 14%로 문화예술 분야의 동아리에 참여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학년별 참여 비율은 1학년 14%, 2학년 27% 3학년 39%, 4학년 20%로 3학년이 가장 많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스포츠 분야

 Dike(디케), SM테니스, V-sign, 세이프티존, 체육볶음,풋살에서 축구, 테니스, 배구, 야구, 유산소, 풋살 등의 운동을 하며 팀워크 능력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2. 봉사 분야

 봉사 분야에서 활동한 학생은 단 1명이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3. 문화예술 분야

 Alive, CCC, D-HELL, 티티새, I.F, 프리릴리즈 등에서 밴드, 종교, 댄스, 노래, 게임개발 등의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4. 독서 분야

JUNTO, STRAC, 독서두루치기와 같은 독서토론 동아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독서토론 동아리의 구성원들은 밀리의 서재를 활동 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5. 취창업 분야

 얼리액세스와 나랏말씀이라는 취창업 동아리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얼리엑세스는 골드레몬 주식회사 현업개발자들과 세명대학교 학생들과 교육 연계를 통한 분야별 게임 개발자 양성을 통해 게임 제작 및 배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고,

나랏말씀은 언어 학습, 외국인 학습자들과의 교류 등을 통한 한국어교육 콘텐츠 개발, 자국의 언어문화 교류, 한국어 토픽시험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라고 합니다.

 세명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과 더불어 실무 역량을 쌓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1824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